✏️ 작성자 기준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작성된 글입니다.
왜 Swift인가?
20대 이후로 내 진로를 정한 것은 iOS 개발자였다. UI/UX와 웹개발을 위주로 하면서 내 스스로의 강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많은 시간을 예외 처리에 사용하고, 디자인도 내가 안쓸 디자인이거나 보여주기 창피하면 계속해서 변경했다.
이러한 나의 특징들은 유저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이 되었고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Apple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iOS 개발자가 되기 위해 Swift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Swift가 그렇게 문법이 난해하다는 말을 들어보았다.
방학을 맞이하여 새로운 자극을 뇌에 전달하기 위해 Swift 문법을 찍먹 해보기로 결정하였다.
먼저, 인프런이나 패스트캠퍼스와 같은 강의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았다.
인프런에서는 Jacob님이나 앨런님 등의 강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패스트캠퍼스에서는 네카라쿠배 5개의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며 완성하는 패키지가 있었다.
→ 이 광고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확인할 수 있었다.
강의를 구입하기 전에! 절대 적은 비용이 아니여서 해당 강의가 나에게 맞는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었으며,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도 찾아보았다.
또한, 맥북 용량이 약 20GB정도 남아있어서 XCode를 설치하는 것조차 버겁다고 생각했다.
본론
유튜브에서 삶은개발 님의 "쌩초보 iOS 앱 개발자 기초 테크트리 | A-Z"를 보았다.
영상 중에서 iOS개발에 Objective-C와 Swift가 사용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Swift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Codecademy라는 사이트에서 기초 문법을 공부하고자 하였다.
블로그에는 Codecademy에서 공부한 문법을 위주로 iOS 작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Codecademy가 끝나는대로, 인프런에서 한글링님의 Stanford iOS 한글자막 강의를 볼 것이다.
UI도 UIKit과 SwiftUI가 있다고 하셨는데 Lets Build That App이라는 유튜버와
Apple SwiftUI Tutorial을 통해 공부하고자 한다.
그리고 MVC나 MVVM과 같은 아키텍처, 디자인 패턴 등을 공부하며
iOS 관련 면접 질문은 아마도 개인앱을 만들때 쯤 확인할 것 같다.
이것 말고도 동기/비동기와 같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공부 내용들을 이번 기회에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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