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문은 프로그래밍에서 꽃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반복문도)
이번에는 조건문에 대해서 다루어 볼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switch 사용법은 다르니까 이 부분은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switch는 따로 다뤄볼 생각이다.
⚠️ 조건문이 뭔가요?를 묻고 싶은 사람만 읽으세요 ⚠️
조건문을 쉽게 설명하자면
800원짜리 음료수를 자판기에서 뽑으려고 할 때, 넣은 동전의 금액을 음료수값과 비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800원보다 크거나 같으면 음료수를 주고, 작으면 안주는 그런 느낌
(나름대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조건문은 맞음(True)와 틀림(False)이라는 두 가지 상태만을 다룬다.
맞았을 때 실행할 행동과 틀렸을 때 실행할 행동도 설정할 수 있다.
if, else Statement
if 조건문 {
True인 경우에 실행되는 코드
} else {
False인 경우에 실행되는 코드
}
if, else문의 생김새는 위와 같다.
조건문을 소괄호로 감싸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다.
그리고 if + 중괄호를 통해 True인 경우를, else + 중괄호를 통해 False인 경우를 나눌 수 있다.
else if Statement(콤마 없음)
if 조건문1 {
조건문1이 True인 경우에 실행되는 코드
} else if 조건문2 {
조건문2가 True인 경우에 실행되는 코드
} else {
False인 경우에 실행되는 코드
}
else if문의 생김새는 다음과 같다.
세상은 두가지로만 나뉘지 않는다. 세 가지 이상으로 충분히 구분을 해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따라서 세가지 이상으로 나누고 싶을 때 위와 같이 else if를 사용해 주면 된다.
그래서 조건문에 뭘 넣어야하나?
if나 else만 가르치면 조건문이 완성되지 않는다.
즉, 조건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조건문은 총 6가지이다.
1. 크다(>)
2. 작다(<)
3. 크거나 같다(>=)
4. 작거나 같다(<=)
5. 같다(==)
6. 같지 않다(!=)
1~4번은 수학시간에 배우니까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크다, 작다는 >나 <를 쓰면 되는데 >라고 해서 크다가 아니다. 나이 > 18이나 18 < 나이나 똑같으니 이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하고...
그러면 크거나 같다나 작거나 같다는 부등호 밑에 _가 들어가는데 이거를 키보드에서 한 번에 입력할 수 없으니 >=나 <=로 풀어서 쓴다.
그럼 처음 볼 수도 있는 5번과 6번을 다뤄보겠다.
수학에서 같다는 = 이지만, 프로그래밍에서 =만 사용하면 값을 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다로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을 2개 사용한다. ==처럼
그러면 같지 않다는 !=로 사용한다.
왜 느낌표냐고 묻는다면 보통 프로그래밍에서 !는 not(부정)을 의미한다.
그래서 !=로 사용하는 것 같다.
그리 중요한 내용도 아닌듯한데 너무 거창하게 쓴 느낌이 있다.
이 조건문을 한 번에 여러 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건 나중에 다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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