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에서는 네 가지의 변수 타입이 있다.
제목에 쓰여있듯이 Int, Double, String, Bool이다.
C언어와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Int(integer numbers)
Int는 정수의 값을 갖는 변수이다.
여기서 정수는 양의 정수(+1, +2, +3...), 0, 음의 정수(-1, -2, -3...)등의 값이다.
Double(floating-point numbers)
Double은 실수의 값을 갖는 변수이다.
영어 뜻처럼 소수점의 값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String(a sequence of charcters)
String은 문자열이다. 말 그대로 문자들이 길게 이어져있는 것이다.
String의 뜻은 실, 끈인데 문자가 길게 이어진 모습이 마치 실이나 끈과 같아서이지 않을까...
Bool(true or false)
보통 조건문을 다룰 때 조건의 값은 맞거나 틀리거나이다.
그래서 True or False라는 값을 Bool이라는 자료형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음으로는 변수 선언이다.
파이썬은 변수의 타입이 없어서 score = 5처럼 그냥 만들면 되고
C언어에서는 int score = 5;처럼 변수의 타입을 앞에다가 적고 뒤에 변수명을 적는다.
하지만 Swift는 약~간 javascript, typescript와 비슷하다.
먼저 variable(변수)인지 constant(상수)인지에 따라 나뉜다.
변수란 변하는 숫자여서 바꿀 수 있는 수이고,
상수는 고정된 숫자여서 바꿀 수 없는 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PI 같은 거)
그래서 변수를 선언하기 위해선 var을 앞에 붙여야 하고
상수를 선언하기 위해선 let을 붙여야 한다.
따라서 변수 / 상수 선언은 다음과 같다.
// var 변수명 = 값
var score = 0
// let 변수명 = 값
let PI = 3.14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처음에 배웠던 변수의 타입을 지정해 줄 수 있다.
그러면 다음과 같다.
// var 변수명: 타입 = 값
var score: Int = 0
var name: String = "Dodol"
타입 추론(Type Inference) 기능이 있어서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도 되지만
안전성, 가독성, 유지 보수성을 위해서라도 하는 게 좋다.
다음번에는 연산자에 대해서 배워볼 것이다.
덧셈, 뺄셈과 같은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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