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컴파일러를 설치해보자!

#컴파일러 #C언어_입문기 #C언어_강좌 #컴파일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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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odolist입니다.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C언어에 대한 강좌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오늘 배울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은편에 속합니다.ㅎㅎ

오늘은 컴파일러(compiler)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고

만약 여유가 있다면, 설치까지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Dev-C++ 컴파일러 설치 - 1-1강 링크 : http://dodolist.tistory.com/10 )

( Visual Studio 컴파일러 설치 - 1-2강 링크 : http://dodolist.tistory.com/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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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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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러란 무엇일까요?!?!

벌써부터 '헉 컴파일러가 뭐지? 어려워 보이니깐 접을까?'라는 생각은 멈춰주세요!

컴파일러는 간단하게 말해서, 번역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 강의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과정이 있어야지만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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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어로 변환을 어떻게 하죠?

네. 그래서 있는 게 바로, 컴파일러(compiler)라는 프로그램입니다.

compiler의 compile 뜻만 보더라도 '명령어를 번역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컴파일러라는 프로그램의 역할을 아시겠죠?

아직도 이해가 안가신다구요??

한마디로 말해서 컴파일러는,

여러분들의 기계어 변환 작업을 대신 해주는

번역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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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컴파일러는 어떻게 깔아야 하죠?

 

먼저 컴파일러를 설치하기 전에, 컴파일러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C/C++만 컴파일을 해줄 수 있는 컴파일러나, 아니면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컴파일 해줄 수 있는 컴파일러 등...

하지만, 컴파일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많아질수록 용량도 커집니다.

저는 그 많은 컴파일러들 중에서도

두 개의 컴파일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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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제가 사용중인 Dev-C++입니다.

용량 : 330~370MB

먼저 Dev C++의 장점은

■ 프로그램이 가볍습니다.                      

■ 디자인도 무겁지가 않습니다.             

■ 코드 작성에도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 용량이 크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단점을 꼽자면,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Ctrl + Space 키를 같이 눌러야지만 자동 완성 기능이 켜지는데요.

다른 프로그램들은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그 기능이 저절로 켜지는 반면에

이 프로그램은 그 기능을 사용하려면 수동적으로 켜야 하는 부분이 좀 아쉽네요.

또한, Dev C++는 C언어와 C++만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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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해서 그런지, 사용자도 많은 편입니다.

용량은.. 정해둘 수가 없겠네요.

그 이유는 장점 중 하나인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때문인데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면 할수록, 용량이 커져서 함부로 정할 수가 없겠네요.

최고는 80GB까지 간다고..ㄷㄷ

또한, 용량이 큰 건 어느 정도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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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치보다는, 컴파일러를 위주로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설치를 이 강좌에 포함하지 않은 이유는 두 개의 컴파일러 설치 과정을 쓰게 된다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질까 봐 따로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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